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간, 신장 기능 돕고 눈도 밝게 하고 변비, 고혈압에 효험. 해독역할 함 2. 넙치 : 비타민이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좋다 3. 다슬기 :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4. 산낙지 :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 왕성하게 한다 5. 스피루리라 :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6. 오가피열매 : 간장보호, 해독작용을 한다 7. 재첩 :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준다 8. 청국장 :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 9. 클로렐라 :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기능 도와준다
간과 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갈아마시면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이 인진쑥입니다 인진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고 간기능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다슬기도 괜찮지만 그보단 인진이 더 좋습니다 다른 약재도 이것 저것 간에 좋다는 것이 많지만 인진 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인진을 다려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시면 됩니다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 좋은데요 이는 조개류에 많이 함유되있는 타우린 덕분이죠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 그리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단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이 나빠졌을때 좋은 야채 생즙, 돋나물, 미나리, 씀바귀과의 생즙을 하루에 한두잔 정도, 일회에 찻잔 한잔이면 좋겠네요
위에좋은음식 ● 검정콩 요즘 부쩍 ‘뜨고’있는 블랙푸드. 그중에서도 검정콩은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다. 검정콩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몸의 노화를 막아줄 뿐 아니라 암세포 등의 돌연변이 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일반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검정콩에는 4배 이상으로 많아 항암 능력이 다른 콩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에 대해서는 치료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서도 발표되었다. ● 현미 정제되지 않은 쌀 현미에는 많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 B1과 B2가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특히 배아는 왕성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인체에 활력을 줘 체내 면역성을 높여준다. 또한 체내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해, 장 내의 나쁜 물질을 배출해 준다. ● 딸기 봄부터 초여름까지가 제철인 딸기. 딸기는 100g당 비타민 함량이 80mg으로 레몬의 두 배나 된다. 딸기 5, 6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딸기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딸기 표면에 붙어 있는 농약이 걱정된다면 소금 또는 식초를 탄 물에 씻거나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군다.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12가지 암 예방법> 1.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자.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2. 매일매일 변화 있는 식생활을 하자. 3. 과식을 피하고 지방을 가급적 적게 섭취하자. 비만은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4. 술을 자제할 것. 5. 금연을 실천하자. 6.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할 것. 특히 햄, 소시지 등에는 발암물질로 변하기 쉬운 아질산이 있으므로 반드시 야채와 섭취하자. 7. 짠 음식을 적게 먹고 너무 뜨거운 것은 식혀서 먹도록 한다. 뜨거운 음식은 식도 위의 점막을 자극해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 8. 탄 음식을 피하자. 9. 발암물질이 있는 곰팡이가 핀 음식을 주의하자. 10. 햇볕을 너무 많이 쬐지 말 것. 11. 적절하게 운동을 할 것. 12.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자. 위와 장에 좋은 "노루궁뎅이 버섯(Hericium Erinaceus)"
버섯이 노루의 궁뎅이에 달려있다면 아마 아무도 먹지 않을 것이다. 무척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노루궁뎅이 버섯은 일반적으로 보아온 넓은 갓이 있고 그 밑에 대가 있는 버섯과는 모양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자갈퀴 버섯, 원숭이머리 버섯, 양머리 버섯, 곰머리 버섯, 노인의 턱수염, 고슴도치 버섯, 숲의 신 수염(Satyr's Beard), 자동기관총 버섯(Pom Pom), 산신령 버섯(Yamabushi), 그리고 한국에서는 노루궁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약용버섯으로 분류되는 버섯들의 항암 효과는 대단하다. 최근에는 많은 버섯들이 뛰어난 항암 작용으로 암 환자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경우 암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의 함유율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아가리쿠스보다 2 배나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노루궁뎅이 버섯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른 버섯에서는 찾기 힘든 위와 장 질환에 대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부터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만성 위염,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 심지어 위나 대장암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임상연구 결과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다당체, 복합 아미노산, 새로운 형태의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테페론의 분비가 활발해져 위와 장의 면역체계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암이나 이상 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줌으로써 환자 스스로의 힘으로 암이나 각종 질환을 치료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에서만 특별히 발견되는 다당체(Hericium Polysaccharide)가 있는데 이 성분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그리고 인체의 결함이 있는 세포를 둘러싸서 먹어치우는 대식세포나 림프구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위암과 대장암의 발생율을 감소 시키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염 등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기에 올레아놀릭 산(Oleanolic Acid)은 몇몇 약용 버섯에만 들어 있는데 특히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 성분을 아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올라아놀릭 산은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시키며 궤양을 치료하고 만성위염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관상동맥에 피의 흐름을 증가시키는 기능도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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