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2일
혼자 여행을 하고 싶어서 논산 개태사를 찿아 갔다. 처음가는 낮선 길이라서 네비를 따라 목적지를 바로 달렸다
목적지를 정해 놓고 가는 것은 여행에 묘미가 덜 하겠지만 일정을 생각해야하고 일상에 틀을 벗어 날수 없기에
개태사에 들러 절 집 마당을 둘러 보고 차 한잔을 마시면서 개태사의 유래와 일대 풍수까지 듣고
개백장군 묘가 있기에 한번 들러 보고 가기로 하였다.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도로 곳곳에 차들이 되돌아 가는 모습도 보였다.
한 적한 곳에 있었는데 정 초라서 그런지 입장권을 발매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