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아침 7시 58분 도착 9시 출발

10시 15분 도착 입국 심사 대기 다소 빠름

우리가 타고 왔던 코비호~~

11시 미우다 해수욕장

 

 

 

 

 

날씨가 안 좋아서 한국 전망대에서 부산을 볼수 없었다.

 

일본천왕이 태어난 사당이다......

바다에 공주가 육지에 살고 있는 두 형제중 동생이랑 결혼하여 아이를 임신을 하여 아이를 낳는데 그 모습을 보지 말라는 아내에 부탁을 어기고 그만 보고 말았는데

아내는 뱀으로 변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버리고 아내에게서 태어난 자식이 훗날 일본에 천왕이란다

 

동전을 넣고 한 해 신수(토정비결)를 보는 곳이다 .

좋은 신수가 나오면 그냥 가져가면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밑에 사진처럼 이 곳에 걸어두고 갈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일본은 세계 온천1번지이다............

그냥 가면 울면서 바닷길을 가야 하기에 그럴수 없으므로 목간하고~~

 

 

 

 

 

 

 이 물은 바닷물이다.

 북어가 헤엄을 치며 올라 오고 있다.

정말 갓길에 정차한 차가 한대도 없고

중간중간에 공동 주차장이 있는데 한달에 우리나라 돈으로 50,000이라 적혀있다.

 

 아이들과 함께 저녁 먹고 쇼핑센터를 찾았다.

 모스버거 맛을 안 보고 그냥 갈수 없어서 들어 갔지만 ~~~~~~~~~~~~~~~~~~~~~~~ 맛은 롯떼 리아 그립다.

 

호텔에서 아내와 한잔~~~~

 

일본에는 종교가 한 사람이 몇 개 된다고 한다.

예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러 하였듯. 정화수 . 마을 입구 장승, 돗새, 일본에서는 법당을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법당을 보고 싶다면 미리 스님에게 이야기 해야 보여 줄수 있다고 한다

위에 사진은 어린 망자의 혼을 달래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함께 여행을 갔던 일행중에 사진 찍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