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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수조 관리

물갈이법에는 부분갈이와 전체갈이 두가지 방법이 있는대 필요에 다라 적절히 사용 하시면 됩니다.

먼저 부분갈이는

질산염을 비롯한 여러 오염물질의 농도를 덜어 트리기 위함이 주목적인데 하루정도 미리 받아두신 물을 사용하면 됩니다.
물갈이 양과 횟수는 사람들마다 기르는 방식이나 어항의 수질오염 정도에 다라 천차만별이나 일반적으론 어항물 전체의 5분의 1정도 되는 양을 오염정도에 다라 일주일에 1.2회 정도 정기적으로 어항청소와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나오는 어항물로 여과기들을 청소해주면 좋습니다.

전체물갈이는 수질이 급격히 나빠져 더이상 손쓸수 없을때나 약품을 사용한후 약품을 제거하기 위해 합니다.
어항전체물을 완전히 새물로 바꾸는데 수질의 변화가 심해 스트레스로 열대어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합니다.

다음은추가질문에 관한 답변입니다. 기초적인 지식들이 정리 되어 있으니 참고 하세요

물고기가 살 수 있는 2가지 필수 조건



*수온 열대어에는 종류에 따라 알맞은 적수온이 있다. 일반적으로 섭씨 24도~26도가 적수온이며, 알맞은 온도가 유지가 안될 때 물고기는 생기를 잃고 병이 들며 결국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1. 수온의 교차 : 열대어들은 서로의 환경과 수온이 다르므로 한 어항에 여러 종류의 열대어를 기를 때는 공통되는 적수온 범위를 알아내 온도 범위를 조정하여 준다.


2. 수온의 급변 : 열대어는 저온 쪽으로 섭씨 5도 정도의 급변에서 사고가 많다. 급변을 일으키는 원인은, 열대어를 사왔을때 어항 물과 봉지속 물의 온도차, 어항 청소나 물갈이를 했을 때, 전기가 정전되거나 가온장치가 고장났을 때다.



*수질 물에서 생활하는 물고기들은 자연히 수질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열대어가 가장 좋아하는 물은 역시 열대어가 태어난 원산지의 물과 같은 수질의 물이다.



1. 수도물 : 어항 물은 식수가 가장 좋으며, 수도 물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중화제를 사용하여 소독용 염소 성분을 제거하고, 어항에 물을 받은후 충분한 산소 공급을 시켜준 후 사용한다.


2. 우물물, 지하수 : 열대어는 대부분이 연수를 좋아하므로 경도가 높은 우물물이나 지하수는 한번 끓여주거나 이온 교환수지 여과 장치를 통과시켜 연수로 만들어 사용한다.


3. 용존산소량 :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는 열대어의 호흡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므로 산소의 양의 과부족은 곧 열대어의 생명과 직결된다. 따라서 열대어를 기르기 위해서는 언제나 산소를 공급하는 장치 (에어레이션)를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다.


4. 수소이온 농도(PH) : 장기간 같은 물에서 사육하면 수질이 산성이나 알카리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물고기에 변화가 보이면 즉시 PH값을 측정해 부적합할 경우 약품을 넣거나 물갈이를 한다. (가능하면 일주일에 1회정도 부분 물갈이를 하면 물의 변질을 막을 수 있다.)



물고기가 살아가기 위한 4가지 조건



- 우리 인간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어울리는 살림의 장소가 필요하듯이 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생활하는데에 있어서도 적합한 환경이 있다.
그러면 물고기에 있어'좋은 환경'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물의 상태로 그 물이 물고기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적합한지의 여부에 따라 환경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좋은 물의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수온이 적합해야 한다.
2. 용존산소가 충분해야 한다.
3.PH(수중 수소이온 농도)가 적당해야 한다.
4.수중의 염분 농도가 적당해야 한다.



* 관상어를 위한 적합한 수온은 섭씨 24도에서 28도로 가능하면 1년 내내 섭씨 24도 전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용존산소는 수중에 용해되어 있는 산소를 말하며 이것이 부족하면 물고기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얼마만큼의 용존산소가 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가는 ppm이라는 단위로 나타내며 1ppm은 1L의 물속에 1mg의 물질이 녹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물고기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용존산소량이 최소한 3ppm 이상이 되어야 하며 이것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물의 오염이 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PH는 수중에 수소이온이 얼마 정도인가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담수어는 7.0~8.0, 해수어는 8.2 전후가 이상적이다. 이 수치에서 내려갈 경우는 물이 알칼리성에서 산성으로 기울어져 좋지 않다.



*염분은 담수어인 경우는 물론 0인 것이 바람직하고 해수어인 경우는 외양성의 물고기와 내양성인 물고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관상어로서는 32파미루 전후가 적합하다. 1L의 해수에 1g의 염분이 녹아 있는 상태를 1파미루라 하므로 32파미루라고 하는 것은 1L의 해수 중에 32g의 염분이 녹아있는 상태이다.



오염된 물을 깨끗이 하는 방법


- 물속에는 지금까지 기술한 산소, 수소이온, 염분 외에도 질소 화합물이나 인산 화합물 등의 영양 염소가 다량 용해되어 있다. 질소 화합물 중에 유해 물질이 많으면 물이 그만큼 오염된 것으로 용존산소가 모자라는 원인이 된다. 그렇게 되면 물고기가 살기에 부적합한 상태가 되며 이때에는 수질을 정화시켜 줄 필요가 있다. 수질을 정화시켜 주기 위해서는 여과 장치를 사용하여 순환 여과를 실시해주어야 한다.

수 온


어류는 24시간 동안에 1도의 수온변화를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적응할수 있다한다 또한 체감온도는 6배를 느낀다한다 온도계로 1도차 일적에 물고기는 6도차를 느끼게 되는것이다 사람도 갑자기 6도의 온도차가되면 재채기를 하거나 감기에 걸릴 확률이 있듯이 물고기에게 1-2도 차이라면 6-12도의 체감온도를 느껴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스트레스에의해 병이 발병하게 된다.

또한 물고기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방어수단으로 점액질을 분비하게되며 빠른 시간안에 스트레스를 해소되지 않으면 점액질 과다 분비로 체력이달리고 방어수단인 점액질을 더이상 생성하지 못하며 모든 병원균의 침입에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잦은 온도변화는 물고기에게는 치명적일수 있다.

요즘 작은어항들을 많이 선호를 하는 경향이 있으나 작은 어항은 큰어항에 비해 물량이 적으므로 외기온도에 의해 물온도가 빨리 떨어지고 빨리오른다 반면 물량이 많은 큰어항은 그만큼 천천히 오르내리므로 유리한 것이다 .

즉 물고기는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여야 하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결국엔 스트레스에 의해 병이오며 죽게 되는 것이다.

o 어류는 변온 동물이지만 생활에 적합한 최적수온이 있음




o 수온은 용존산소량과 반비례 관계가 있어 고수온에서는 저수온에 비해 용존산소량이 적으나, 고수온에서 어류의 산소소비량이 많아 쉽게 용존산소가 부족해짐




o 고수온에서 산소가 결핍되면 유기물이 부패하고 수질이 악화되기 쉬우며 또한 병원물질의 증식으로 질병이 발생하기 쉬움




o 갑작스런 수온의 변화는 어류 생리작용에 손상을 주고 어류의 방어기능을 저하시켜 병원체 감염이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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