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리풀은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입니다.
개화기는 7~8월경 줄기 끝에서 화려하게 산방형태로 핍니다.
무늬종 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무늬를 지니고 있어 가치가 매우 큽니다.
생육환경
깊은 산의 계곡 주변이나 습윤지, 주로 양지에 생육한다.
10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반그늘진 습윤지에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분주도 잘 된다.
반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토양은 적당히 섞이고 보습성이 있는 것이 좋다혼합용토 (마사토4 적옥토3 부엽토3)사용하며
노루오줌보다 대형이며 강인한 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가능하다. 한국 특산종이며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꽃이 먼지털이 처럼 생겨서 터리풀이라는 이름으로 되었다.
지리산에서 자라는 터리풀은 지리터리풀이라고 하는데 잎이 조금 더 붉다.
전초와뿌리를 문자초라고 부르며 동상과화상에 찌어 붙히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터리풀의 특성상 겨울에는 잎이 없고 봄에 잎이 나와 꽃은 7~8월경에 핍니다.
농장에서는 하우스에서 키웠기때문에 꽃이 조금 일찍나오는데, 예상 개화기는 5월입니다.
터리풀은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입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크고, 겨울에 잎이 없어지더라도 뿌리가 살아있기때문에 물을 주셔야 합니다.
화단이나 조경에도 많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