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나들이

 

아들이 서울을 혼자 다니고 싶다고 하여 여기저기 마음대로 둘러 보도록 하고 우린 광화문 앞에 가장 먼저 섰다.~~

 

명동거리에서 한국말 보다 중국어를 더 많이 들을 수 있다.

 1일은 광화문과 명동에서 늦은 저녁까지 다니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거리 시식을 하였다.

종교는 다르지만 명동성당 구석구석을 보고 마감이 넘은 겔러리에 들러 좋은 작품을 설명과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명동성당 파이프 오르간

 

 

 

원 마운트 워터파크에서 하루 실컷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함께 일산 호수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한 바퀴 둘러 보는 것으로 휴가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