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기르기]야생화의 배양
환경에 따른 야생화 기르기 |
야생화를 기를 때 중요한 것은 토지, 물, 햇빛, 영양입니다.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야생화의 배양 조건과 야생화를 기를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양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배양조건은 토양조건, 물조건, 광조건, 온도조건, 기상조건 등입니다. 배양방법은 씨앗의 발아, 어린묘 육묘, 식물체의 성장, 개화, 결실 등의 특정 시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적인 방법과 씨앗에서 상품으로 가는 전 과정에서 생산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하드웨어적인 방법을 포함합니다. 또한 배양이라는 용어 자체는 식물이 살아있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일정기간동안 원하는 양만큼 늘어나는 것 또한 의미합니다. 야생화의 배양에 있어서 분화용과 노지재배용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배양의 모든 조건을 분화용이냐 또는 노지재배용이냐에 따라서 완벽하게 바꾸어야만 합니다. 분화재배용은 습도, 온도 등 배양조건의 변화폭이 큽니다. 다시 말해서 화분에서 키우면, 물을 줄 때에는 습해지고 일정시간 물을 주지 않으면 지나칠 정도로 건조한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화분의 조건에서는 미생물 등 자연조건에 따른 배양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배양토 및 관수, 광조건 등을 노지재배용과 상이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환경 조건과 배양 토양조건■ 분화용 분화용으로 사용되는 토양은 배양토라고 말하며 일정한 입자와 일정한 습도 유지능력 등을 가진 토양을 배수토, 배양토, 화장토 등으로 구분하여 혼합 또는 단용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토양은 배수력이 뛰어난 마사에서부터 색깔이 좋은 초코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선택됩니다. ● 배수토 화분의 아랫부분에 깔며, 화분 내의 수분을 신속히 배출하고 통기성을 확보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토양으로 목본류 분재에서는 대부분 마사토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마사토는 지나치게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때문에 일소토, 경석, 부석 등을 배수토로 사용하면 무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배수토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확보하면 분내의 습도 및 온도조절과 병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야생화의 생리적 장애를 유발시키지 않습니다. ● 배양토 배양토는 식물의 뿌리가 자라고 영양을 흡수하며 수분을 공급받는 공간의 토양을 말하며 단용보다는 혼용토를 사용할 때에 효과가 있습니다. 배양토에 사용되는 흙으로는 녹소토(보습력이 뛰어난 황색계열의 토양으로 약 산성이며 일본에서 수입하는 토양), 마사토(절사지에서 채집한 화강암계열의 부식토로 우리나라 토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양. 적은 양의 보습력과 보비력을 가지나 배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가 있습니다. ● 화장토 화장토란 화분의 상부에 식물의 형태나 화분과의 조화를 목적으로 1~1.5cm 가량의 두께로 까는 토양으로 화분자체의 가치를 상승시키거나 화분내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토양층을 말합니다. ■ 노지재배용 노지재배용 토양은 건조식물, 중성지식물, 습지식물 등의 식물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며 일반적인 야생화 배양에 있어서 배수는 잘 이루어지고 보습력을 가지는 미세토가 적당합니다. 대표적인 토양으로는 사질양토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노지재배용 토양에서는 반드시 충분한 양의 유기물 또는 퇴비를 시용하고 토양의 특성을 따져야 됩니다. 반척추 동물, 토끼, 사슴, 소, 등의 분뇨가 포함된 유기물일 때에 좋은 방향의 퇴비가 되며, 병을 발생시킬 수 있는 혐기성 미생물을 포함하는 돼지, 닭 등의 분뇨가 포함된 유기물질일 때에는 나쁜 방향의 퇴비가 됩니다. 기존의 농사가 시행되었던 농지에서는 일정기간 가랑잎 등의 순수한 유기물만을 사용하고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생산과정에서는 일반 작물의 25%정도의 화학비료를 사용합니다. 물조건 식물을 배양하는 과정에서 물의 특성을 아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며 중요한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물 자체가 가지는 특성은 식물을 키워내는 기본요건으로 식물체의 80~95%까지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물은 식물의 성장, 온도유지, 광합성, 효소작용 등의 필수 요소이며 물은 입자가 작고 불순물이 없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에서 18℃까지의 물이 보통 사용되며 온도가 낮을수록 좋은 물입니다. 지하수 보다는 계곡수나 빗물이 좋고, 탄산을 함유한 상태의 물은 가장 좋으나 현실적으로 얻기 힘든 물입니다. 지하수보다 빗물이 좋은 이유는 식물 전체에 균일한 습도를 유지해주며, 비가 낙하하면서 얻어지는 무기물질과 물의 운동 에너지가 식물체에 이롭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빗물은 영양학적으로는 부족한 상태의 물입니다. 물은 물 자체의 특성과 토양과의 상호작용에 이어서 효과를 나타내나 물자체의 특성만을 가지고 파악해보겠습니다. ■ 물의 온도 4℃ 상태의 물은 비중이 가장 높은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온도가 상승 또는 하강함에 따라서 물의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봄, 가을철에 물의 오름현상이나 내림현상은 식물자체의 유전적 기질과 물의 온도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 물의 입자 물 분자 여러 개가 합해져서 기본적인 물 입자를 이루며 물의 입자가 큰 경우에는 물이 부패하며, 물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입자가 됩니다. 마치 고인 물이 썩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작은 입자로 이루어진 물을 흔히 육각수로 표현합니다. 식물체, 동물체 내에 있는 체액들은 작은 입자의 물들입니다. 물을 관수할 때는 고압상태로 분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물과 영양 물을 관수할 때에는 단순한 물을 주는 부분뿐 아니라 영양분을 혼합하여 주는 것이 식물체의 성장에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물과 혼합할 수 있는 영양은 따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 물과 광합성 태양에서 들어온 태양 에너지가 물의 입자를 전리시키면서 발생한 에너지가 식물의 광합성에 사용됩니다. 물의 공급이 정지되거나 물의 질이 나쁠 때에는 식물의 성장에 필요한 광합성에 질적 또는 양적 결핍현상이 발생합니다. ■ 물주기 물주기의 기본은 다관수입니다. 식물은 모든 조건하에서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실제 재배에서는 배수불량으로 물에 의한 피해가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배수가 원활하고 바람직하게 이루어지는 조건이라면 아침과 저녁 1일 2회까지 관수하는 것이 최적의 상태입니다. 봄, 가을의 우리나라 기상조건이 건조한 시기에는 특히 관수의 필요성이 부각됩니다. 광조건 우리가 느끼는 색은 물체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는 빛의 파장을 인식한 것입니다. 녹색 식물은 녹색 광을 반사함으로써 우리에게 초록색의 빛을 선사합니다. 사람은 녹색광을 많이 접할수록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흡수하는 태양광은 무지개 색깔 중 녹색을 제외한 광을 요구하며 음지식물 또는 양지식물, 고산대 식물 또는 중저위대 식물 등에 따라 사용되는 광의 파장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2300lux를 기준으로 하여 그 아래의 파장을 이용하는 식물을 음지식물이라고 하며 2300lux 위의 파장을 이용하는 식물을 양지식물이라고 합니다. 자외선에 접근한 파장을 사용하는 식물로는 소나무 등의 고산 상록 침엽수가 있습니다. 동일한 태양 빛이 들어와도 높은 곳, 중간, 낮은 곳에 도착하는 빛의 파장은 산란에 의하여 각각 다르므로 식물 또한 다른 종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곳의 식물이 지나치게 많이 자라면 모든 햇빛을 사용하여 아래쪽의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광성 인공조명에 의해서는 광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온도조건과 기상 식물의 성장 및 생리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 온도입니다. 또한 온도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상과 함께 생각해야 되는 요소입니다. 동일한 온도일지라도 계절에 따라 다르게 감지되고 작용합니다. ■ 온도 ● 영하 10℃ 내한성이 강한 식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냉사합니다. 그러나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일 경우에는 토양자체의 온도가 바깥 공기보다 늦게 식으므로 적은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화분에 배양하는 식물일 경우에는 보온 조치가 필요합니다. 영하 10℃ 이하의 온도에서도 내한성이 비교적 약한 식물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은 물과 토양 미생물 등 주변 여건과 관계가 있습니다. ● 영하 6℃ 내한성이 약한 식물체를 냉사시키는 온도입니다. ● 영하 4℃ 내한성이 약한 식물의 내부 조직이 파괴될 수 있는 온도로 남방계 식물 중 아열대성 식물이 동사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영하 4℃는 식물을 죽이지는 않고 영상기온이 회복될 때 식물도 또한 회복이 됩니다. ● 0℃ 물의 결빙 및 해빙온도. 식물의 냉해 유발온도입니다. 대부분의 자생 식물은 휴면상태를 제외하고는 0℃에서 냉해를 입습니다. 특히 어린묘 육묘 과정에서는 0℃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 4℃ 물의 이동이 시작되는 온도입니다. 봄철 식물체에 4℃의 온도가 되면 물이 식물체의 지상부로 상승하는 현상이 있고, 이때부터 식물의 사실적인 성장이 시작됩니다. 또한 극한대 식물(고산식물)은 지상부의 성장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 6℃ 식물체 내에서 영양분의 분해 또는 결합이 이루어지는 온도로 봄철에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저장상태에서 성장에 필요한 상태로 분해가 되며, 가을철에는 성장에 쓰이던 영양분이 저장에 필요한 형태로 전환됩니다. ● 10℃ 식물 지상부의 성장 또는 휴면을 유도하는 온도입니다. 봄철 10℃의 온도가 되면 식물체의 지상부가 성장을 시작하며, 가을철 10℃의 온도에서는 낙엽이 드는 등 식물이 휴면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 13~15℃ 북방계 식물의 성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온도로 미생물의 활동 또한 시작되는 온도입니다. 그러나 미생물이 식물체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온도입니다. ● 15~18℃ 남방계 및 북방계의 식물이 모두 잘 성장하는 온도이며 광합성 물질의 생성과 저장이 이루어지는 온도입니다. ● 18~23℃ 대부분의 식물이 원활하게 성장하는 시기이며 미생물에 의한 병 발생이 시작되는 온도입니다. 20℃ 미만의 온도에서는 비교적 많은 양의 영양처리와 관수처리가 필요합니다. ● 23~25℃ 아열대 및 열대식물의 성장이 왕성한 시기의 온도이며 일부 북방계 식물의 고온 휴면이 발생되는 온도입니다. ● 25℃ 이상 식물의 호흡량이 증가하고 병 발생이 잘 일어나는 온도입니다. 습도와 온도의 관리가 특히 중요하고 병 관리 또한 신경써야 되는 온도입니다. ■ 기상 일교차, 습도, 광조건 등 식물의 성장에 있어서 나타나는 계절적인 조건입니다. ● 봄 낮 기온은 상승하고 밤 기온은 정지해있거나 늦게 상승하는 시기로 주변의 습도가 낮은 건조기입니다. 크게 입춘과 춘분으로 나누어지며 식물의 지하부가 먼저 성장하고 지상부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많은 양의 영양분과 수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봄철에는 병의 발생이 적으므로 식물을 키우기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일부 식물은 휴면, 왕성한 성장 등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일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에 속합니다. 고온에 의하여 수분의 증발량이 높아 많은 관수량이 필요하나 주변의 습도가 높아 병의 발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장마철과 장마 이후의 혹서기로 나누어지며 장마철에는 배수관리 이외에는 관리에 많은 노력이 들지 않으며 식물 성장의 최적기에 해당합니다. 혹서기에는 식물의 성장보다는 병 발생률이 높아 주의하여 관리하며 관수관리, 영양관리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가을 낮 기온은 유지되고 밤 기온이 하강하는 시기로 식물체가 영양분을 저장하고 식물의 휴면이 유도되는 시기입니다. 식물 지상부의 성장은 멈추어 있으나 지하부의 성장은 활발하여 11월 중순까지 성장을 지속합니다. ● 겨울 주변의 온도가 낮은 상태로 유지되어 식물의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는 듯 보이나 지하부 성장과 성장조건이 맞는 온도에서의 지상부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물 관리를 주의해야 되는 시기로 너무 건조하면 식물이 고사하고, 습하면 얼어 죽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시기별 배양 씨앗에서 출발하여 성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시기별로 배양조건을 검증하고 전체 과정에서 필요한 조건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씨앗의 채종 씨앗은 식물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작은 형태이며 가장 안전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종자는 단순히 종자로 보기보다는 하나의 식물체로 보아야 합니다. 습도, 시기, 보관방법 등을 잘못 적용하면 씨앗은 생명력을 잃어버립니다. 씨앗의 습도는 양지식물, 음지식물, 습지식물에 따라 구분합니다. 양지식물은 65%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고 음지 및 습지식물은 80%이상의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음지식물이나 습지식물의 씨앗을 과도하게 건조시키면 발아가 되지 않는데 이는 씨앗이 말라죽었기 때문입니다. 음지 및 습지 식물은 채종한 뒤 즉시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장기 보존을 할 경우에는 저온상태(1~4℃)에서 미생물의 증식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처리를 해야 합니다. 직파 할 경우에는 씨앗이 조금 미성숙해도 발아가 잘 되며, 이때 충분한 양의 영양분 공급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완전 성숙한 상태의 종자를 채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씨앗의 파종 파종은 습도, 온도, 영양상태에 따라서 발아율이 결정되며 습도는 85%에서 95%선에서 가장 잘 이루어지며 영양상태는 양호할수록 발아가 잘됩니다. 그러나 온도는 일교차가 크게 발생할수록 발아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봄 또는 가을철에 하우스를 이용하여 낮에는 높은 온도로 유지하고 밤에는 하우스 창을 열어 낮은 상태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묘 육묘 어린묘는 영양적으로나 생리적으로 아주 약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식물 특성에 따라서 충분한 빛이나 영양을 주어야만 합니다. 또한 생리적으로 병의 발생률이 높으므로 육묘공간에 습도가 높으면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수생식물은 제외). 육묘는 배수가 용이한 공간에서 자주 관수를 합니다. 식물의 성장 식물의 성장 조건은 다광, 다비, 다관수로 요약할 수 있으며 다광조건은 식물의 생리적 특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식물은 충분한 양의 햇빛을 받을 때에만 올바른 성장을 합니다. 또한 배수가 용이한 조건이라면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만 바른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다비조건은 식물체의 구성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으로 토양조건 및 외부에서 투입되는 영양제에 따라 성장량이 조절됩니다. 다시 말해서 충분한 양의 영양이 공급될수록 식물의 배양은 원하는 양만큼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식물의 배양에 필요한 영양 요소는 천연소재에 있어서 목초액, 초산, 유기산, 키토산, 액비 등이 있으며 인공재료로는 마감프 K, CDU, 마이크로메이트 등 다양한 배양 재료들이 식물배양에 쓰이고 있어 이에 대한 특성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목초액 ㆍ나무를 태울 때 나온 액체를 목초액이라고 합니다. ㆍ수분, 초산, 다양한 형태의 유기산, 타르,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ㆍ원액에서 20배액까지는 제초제로 사용합니다. ㆍ20~500배 액까지는 살균, 호기성균의 활동을 증진,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시켜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ㆍ500~1000배액 상태에서는 영양제 역할과 물의 분자를 작게 만드는 역할을 하여 살충제와 살균제의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ㆍ영상 18도 이하일 때는 비료나 농약과 함께 사용하여야합니다. ㆍ겨울철 수목의 껍질에 원액을 뿌리면 살충 및 살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ㆍ양날의 칼로 사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 초산 ㆍ알콜 분해 이후에 재발효과정을 통하여 얻어지는 소재입니다. ㆍ토양의 경화를 방지합니다. ㆍ유효 미생물의 증식을 촉진시킵니다. ㆍ암석에서 유기산 및 미네랄을 용출시키고 수분의 활성을 촉진시킵니다. ㆍ토양 개량에 사용됩니다. ㆍ엽면 시비용 소재로 적합합니다. ㆍ단기간에 식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유기산 ㆍ식물이 성장할 때 발산하는 산으로 호흡과 생리작용의 부산물입니다. ㆍ호기성 세균의 증식을 가져오고 근권 생태계를 형성합니다. ㆍ외부 투입시 건강한 식물체의 활성으로 인식하여 뿌리의 발근을 촉진시킵니다. ㆍ음이온 상태입니다. ㆍ토양의 경화를 억제합니다. ■ 키토산 ㆍ설탕보다 복잡한 구조의 다당체로 곤충의 껍질인 키틴질을 염산에 녹여서 만든 양이온 상태의 분말입니다. ㆍ초산에 중탕하여 사용합니다. ㆍ식물의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ㆍ농약 축적이나 식물의 동해 등 건강상태가 악화됨을 방지하거나 치료효과를 가집니다. ㆍ원액을 뿌려도 상관없습니다. ㆍ호기성균의 활성화를 가져옵니다. ㆍ엽면시비용 소재로 적합합니다. ㆍ과일 및 엽채류의 생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ㆍ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 액비 ㆍ식물체, 동물체 등의 유기체에서 얻어지는 비료입니다. ㆍ간단한 구조의 성분은 용출만으로 얻을 수 있으며, 복잡한 구조의 성분은 발효과정을 통하여 얻어집니다. ㆍ사용되고 있는 배양 재료 중 세포의 구성요소와 가장 근접한 형태의 비료입니다. ㆍ동물 및 식물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ㆍ13~18℃ 사이의 효소활동 기작이 활발한 기온에서 장기숙성시킬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ㆍ다당체, 섬유소, 지방 등은 일차 발효 또는 이차 발효를 통하여 추출하여 사용합니다. ㆍ생활주변에서 사용되는 녹차, 발효차, 녹즙, 효소액 등이 이에 속합니다. ㆍ목초액이나 키토산과 혼용하여 항시 사용하면 건강한 식물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CDU, 마이크로 메이트 ㆍCDU는 질소, 인산, 칼륨이 주성분인 준 완효성 비료입니다. ㆍ마이크로메이트는 미량요소 중심의 준 완효성 비료입니다. ㆍ한번 시용으로 1년간 영양체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ㆍ파종상을 만들거나 하우스 재배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ㆍ염류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 마감프K ㆍ미국에서 제조한 유기산에 용해되는 완효성 비료의 이름으로 국내 생산되는 것으로는 마가모가 있습니다. ㆍ미량 요소의 결핍으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ㆍ완효성으로 2~3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ㆍ식물이 성장하여 유기산을 발생할 때만 녹아 비료의 역할을 합니다. ㆍ염류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개화 식물의 개화는 개화 이전에 성장 및 영양 상태에 따라서 결정되며 개화 이전에 전지, 전정 등의 물리적 요인에 의하여 결정되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 식물을 다화성 개체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위적으로 개화에 필요한 호르몬(플로리겐, 지베를린)을 투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초장이 큰 식물은 외부조건(바람, 비)에 의하여 쓰러지거나 관상성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전정 등을 통하여 한번만 키를 낮추면 개화 숫자가 현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차 전정: 120~150%, 2차 전정: 100%, 3차 전정: 80%이하) 결실 결실률은 건강한 씨앗을 얼마만큼 얻을 수 있느냐를 의미하며 수분, 수정 또는 영양상태 기상조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건강하게 자란 식물일수록 결실률은 높아집니다. 글│김용연 (산유화 자생식물원 대표) |
■ 글쓴이 : OK시골 |
출처 : 영일만친구
글쓴이 : 영일만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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