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스크랩] 야생화 가꾸기



1. 물주기 : 분토가 마른 후에 준다. 봄, 가을 : 식물이 자라나는 시기이고 바람이 많아서 바짝바짝 마르므로 물을 줄 때는 충분히 준다. 한 번 주는 물의 양은 많아도 무방 여름 : 하루에 2번 정도가 무방, 장마비는 가려주고 해진 후 1~2시간 후에 물은 살짝만 뿌려준다. 자연의 이슬을 내려 더위도 식힐 수 있고 잎이 타지 않는다. 겨울 : 장소에 따라서 다르나 분토를 손으로 파봐서 물이 말랐으면 준다. 3~4일에 1번 정도 2. 병충해, 방제 : 통풍이 관건이다. 통풍이 제일 중요하며 발이 달린 분을 사용하면 달팽이나 쥐며느리의 서식지를 막을 수 있다. 봄 : 충균제를 섞어서 월 1회정도 여름 : 장마 전후, 충균제를 섞어서 살포한다. 3~4종류의 약을 윤번재로 사용한다. 하루살이가 많은 시기이므로 실벌레(선충), 즉 하루살이 애별레가 흙 속으로 파고 들어가 뿌리를 갉아 먹으면 세균이 번져서 하루 아침에 녹아내려 버리는 경우를 막기 위함. 해오라기난, 금강초롱, 메난, 큰방울새난등의 구근류 3. 거름주기 : 성장시기에 준다. 봄 : 4/15~6월 가을 : 9/15~10월 * 야생화의 경우 장소가 실온이고 성장하고 있다면 한겨울이라도 비료를 줘야한다. 4. 모양 다듬기 : 도장지나 부정아를 떠어준다. - 자연목이라면 전지를 자주해서 자연미를 살린다. - 소품일 경우 원제의 모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 부정아들은 제때제때 손으로 퍼어낸다. - 전문가에게 배운다. - 어린 나무일때는 잘 모르나 세월이 지나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5. 분, 흙갈이 : 분 밑으로 뿌리가 보이면 분갈이의 적기 봄 : 2~3월 가을 꽃은 봄에 가을 : 9/15~10월 봄 꽃은 가을에 * 뿌리는 1/3정도 자른 다음 식물이 파내어 적당한 식제를 선택하여 심는다. 6. 삽목하기 : 더위를 잘타는 식물은 우기가 적기이나 대부분의 고산관목들은 가을이 적기이다. 봄 : 4/20~5월 가을 : 9/15~10월(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배수가 중요하므로 배수층을 잘 만들어준다. * 흙가루는 빼내고 사용한다. * 심은 후 흙가루의 잔류가 분 밑에 쌓이지 않도록 물 주는 방향을 바꾸어 가면서 충분히 불을 주어서 빼낸다. 7. 씨앗 뿌리기, 직파기 * 춘,추분 전후 일주일 -5도 정도의 냉동하여 15~20일 정도 충분히 잠을 재운 다음 뿌리는 다량 재배법 * 모판에 배수층을 하고 건태를 뿌려서 2~3cm 정도를 깐다음 그 위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발아율이 90%정도이다. 8. 포기 나누기 * 자칫하면 시기를 놓치기 쉬우나 화분이 현재 분안에 가득차 넘치면 그래야 보이나 준비성이 있다면 꽃 피기 전 계절에 포기 나누기가 적당하다. * 바위떡풀 같은 고산성식물이나 씨앗 발아가 안되는 식물은 포기나누기를 해야만 원종이 보존되는 식물도 있다. Point : 달팽이 퇴치 먹다가 남은 맥주나 막걸리를 얇은 접시에 담아 해질무렵 나무사이에 놓아 두면 달팽이가 맥주를 좋아해서 들어가 먹고 취해서 나오지 못한다. 달팽이는 주팽인가봐? 오이나 수박껍질등은 얇게 저며서 오후 7~8시경 나무밑에 놓아 두고 2~3시간 후 불을 켜 보면 달팽이 가족파티가 열립니다. 거두어 비닐 봉지에 넣어 버린다.
출처 : 무심야생초회
글쓴이 : 송죽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