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30분에 출발하여 통영에 도착하니 9시......
입구에서 부터 길게 늘어져 있던 관광버스 모습. 먼저 표를 끊어서 번호를 보니 1000번대였다. 5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단다.
케이블은 정원이 8명이다
케이블을 타고 5분 정도 걸어서 한려수도 전망대에 올랐다.
맑은 날은 대마도가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매물도가 보인다
진달래(참꽃)가 붉게 물들어 있다.
난 아이들에게 꽃잎을 먹을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더니 자기들도 꽃잎 하나씩 입으로 가져가 본다 .
통영 야생화 회원들이 미륵산 카이블카에 내려 전망대로 가는 길에 심어 놓았다.
통영 야생화 회원들은 전시회가 있을때마다 교류를 한다.
붉은 연산홍
꽃망울이 이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