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미나리가 유명해서 가는 길목에 미나리 장사 하시는 분들이 많다.
석남사 절 임구에 있는 상점들 주차요금은 일일 2,000원이다.
가지산 석남사는 824년(헌덕왕 16) 우리나라에 최초로 선(禪)을 도입한 도의선사(道義禪師)가 창건했다. 이후 이조 중엽 1674년에 탁영,선철국사 등에 의하여 중수되고 1912년 우운스님에 의해 중수되는 등 여러차례 중건중수를 거듭하다가 1957년 비구니 인홍스님이 주지로 취임하여 각 당우를 새로 지어 사찰의 몀모를 일신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석남사 일주문
스님들의 부도
엄나무 구유 옛날 사찰 내의 여러 대중스님들의 공양을 지을 때 쌀을 씻어 담아 두거나 밥을 퍼담아 두던 그릇이다. 약 500년 전에 간월사에서 옮겨 왔다고 한다
그 옛날 절에 규모를 말해 주는 듯하다.
스님들께서 처마밑 해가 잘 드는 곳에 둔 이쁜 화분
석남사의 물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