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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사진

신불산 자연 휴양림

 

  창원에서 2시간을 넘게 달려왔다.

 산세가 험하여 굽이지고 가파른 길을 운전하때 그 아찔함은.....(휴우 ㅠㅠ)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겨우 4~5인용 2 곳을 예약 할 수 있었다.

  신불산 휴양림은 팬션맛 나는데, 맛은 팬션보다 더 저렴한 아이스크림 같이 깔끔하고 좋았다.

화개장터에만 있을게 다 있는 것이 아니라. 이 깊은 계곡 속에 이렇게 좋은 휴양림이 있을 줄이야~~

  한 쪽에는 텐트촌이다....

 오토캠핑

   한 때는 선망에 대상이였지만 이젠 편리성에 익숙한 것인지...

아직 지름신이 않 내려 오신 것인지 모르지만....

 

  차 안에 베드민턴이 항상  실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복식게임에 들어 갔다. 아이스크림 내기를 하였는데 결과는( 아이들에게 이겨 머쩍은것 보다는  주머니에서 돈을 떠나 보내는  행복을 느꼈다.)

 

 기온차가 많이 나는 듯 하다. 금낭화가 이 곳에서는 6월 중순에 이렇게 피어 있다.(창원에서는 4월 중순이면 피는데)

 

 이제는 여행 다닐때마다 먹는 음식이 한 두가지 줄어드는 느낌은 노련미일까?...귀찮니즘일까?

그래도 랩에 싸서 구워 먹는 고등어 맛은 삼겹살하고 않 바꾼다.

 

오늘은 한국 : 그리스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기에 바베큐와 함께 저녁을 일찍 먹었다.

신불산 휴양림은 축구경기가 끝난 이후까지 응원에 함성이 여기저기 방에서 들려 왔다.

 

 산악 오토바이를 타기 위하여

밑에서 충분한 운전연습을 하고 이제 출발을 한다

 거친 엔진소리와 함께 떨림이 전해져 온다

  좁은 산길을 거침 없이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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