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생가 터는 조금 다른 곳에 새롭게 조성해서 만들었다.
먼 거리를 달려 온 것이 조금 후회스러움이 들 정도로 볼것은 없는데 먹거리만 너무 많은 듯 하였다
박물관은 입장료가 아까울 정도에 느낌이 들어서 그냥 밖에서만 사진 몇장 찍고 돌아 왔다
횡성까지 왔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1박2일도 횡성에서 한우 먹었는데 2박3일 여행하는 우리는 당연히 먹어줘야 하기에
한우 도시락 2개를 사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아이들은 돈을 받지 않고 어른 1명 3.000원 자리 세팅료를 지불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