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랜드를 가려고 했었는데 잘못 왔다.
직접체험도 할 수 있다기에 아이들도 잔뜩 들 떠 있었는데
비행기 시간 계산을 하였을 때 이 곳이 마지막 코스가 될 거 같다
딸 아이 입이 한 주먹인데 무조건 잘못했다고 할 수 밖에
건물이 정말 마음에 든다. 갑자기 돈키호테가 생각는 건 멀까?
매표소에서 입장하는 사람들에게 원두커피를 한잔 씩 주는데 (아이들에게는 초코렛) 실내에 들어 와서 마실 수 있는 작은 장소가 마련이 되어 있다
한 쪽에 작은 화분이 이뽀서 앵글을 돌려 본다
이곳에는 수제 초코렛만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
하지만 무서운게 사람 손인데 정성이 들어간 수제 초코렛이기에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지만 우린 빈손으로 들어 가서 빈손으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