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질소(Nitrogen)
질소는 생명활동을 하고 있는 원형질(原形質)의 주성분인 단백질(蛋白質)과 식물조직(植物組織) 및 주요한 생활작용을 하는 물질의 구성성분이며, 식물이 생장한다는 것은 곧 원형질의 양(量)이 증대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질소는 식물체의 지엽(枝葉)을 크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식물의 생육 초기 즉 지엽이 한껏 자랄 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이며, 엽비(葉肥)라고도 한다.
식물의 엽록소(葉綠素)도 질소가 주요 구성성분으로 되어 있으므로 부족하게 되면 엽록소의 형성이 안되기 때문에 잎의 녹색이 엷어져 황백화현상(chlorosis)이 일어나며 늙은 잎의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질소가 생장중인 어린 잎으로 운반되어 이용된다.
그러므로 질소의 부족은 식물의 생장이 억제되며 잎은 작은 그대로 수(數)도 증가되지 않아 빈약한 모습을 하게 된다.
질소는 식물이 제한없이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과다하게 시비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장해(障害)가 발생하게 된다.
질소의 과잉은
① 화아분화(花芽分化) 즉 꽃눈의 형성이 잘 안된다.
② 꽃피는 것이 늦어지며 꽃색도 엷게되고 열매를 잘 맺지 못한다.
③ 열매를 맺더라도 생리적낙과(生理的落果)가 많이 발생한다.
④ 식물의 성숙(成熟)이 늦어진다.
⑤ 질소가 식물체내에 많이 흡수되면 바로 탄수화물과 결합해서 단백질많을 합성하기 때문에 도장하듯이 형체만 크게 자라므로 병해충 및 동상해(凍霜害)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⑥ 상구(傷口)가 잘 아물지 않으므로 병균의 침입을 용이하게 해준다.
이와같은 여러 가지 질소의 악영향이 있지만 질소는 많은 비료성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식물의 생장량은 질소의 양으로 결정된다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다.
⑵ 인산(Phoshate)
원형질의 주요한 구성요소인 핵산(核酸), 핵단백질(核蛋白質), 인지질(燐脂質, phospholipid)등은 인산(燐酸)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세포의 생장, 증식(增殖)에 곡 필요한 원소이다.
그러므로 식물체를 분석해 보면 줄기와 뿌리의 선단부 즉 가장 왕성하게 생육하는 부분과 세포분열도 왕성한 곳에 인산이 많이 보인다. 이것은 인산이 세포의 구성성분이며, 단백질의 합성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산이 없으면 세포의 증식이 되지 않으며 생육이 멈추게 된다.
인산은 「꽃과 열매의 비료」라고 불리고 있다. 이것은 인산이 생식생장(生殖生長)을 좋게하고 꽃의 색과 과즙의 성질 등에 관계하며 품질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꽃과 열매를 관상하는 재배에는 인산비료를 꼭 주어야 한다.
인산이 부족하면 꽃눈의 형성이 안되어 꽃을 잘 피울 수 없으며 성숙기가 늦게되고 병해에도 걸리기 쉽게 된다.
인산은 질소와 칼리에 비하면 토립(土粒)과 토양속의 다른 원소와 결합하기가 쉽기 때문에 식물이 이용하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 또 인산은 질소와 칼리를 뿌리가 흡수하는 경우보다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므로 뿌리에 힘이 없으면 흡수가 곤란하다. 어린 뿌리는 힘이 왕성하므로 인산의 흡수는 새로운 뿌리의 선단(先端)의 한정된 부분에서만 행해지고 있다고 하며, 항상 새로운 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로 되면 인산은 충분히 흡수되지 않는다.
인산을 효과있게 하는 급소는 뿌리가 잘 발달될 수 있도록 좋은 용토를 사용하는 것과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도 좀더 여분있게 주는 것이다.
더구나 인산은 흡수량에 한계가 있으므로 질소와 같이 과다장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여분이 있더라도 식물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⑶ 칼리(Potassium)
칼리(K)는 자신이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은 아니지만, 식물체내의 신진대사(metabolism) 과정에 참여하여 촉매작용(catalyst)을 함으로서 여러 가지 생리작용(生理作用)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해준다.
예를 들면 탄수화물의 생성과 이동, 단백질의 합성, 세포의 분열 등에 관여한다. 또 칼리는 새 뿌리의 발육을 도와서 뿌리뻗음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생육 초기의 새 뿌리가 발달할 때 가장 필요한 비료성분이다. 예부터 묘를 기르는 묘상과 이식을 할 때에 양질(良質)의 칼리비료인 재를 주는 것도 새뿌리의 발육을 좋게하기 위한 것이다.
이외에 칼리는 추위, 더위 등의 외부로부터의 악영향에 대한 저항력과 내병성(耐病性), 내충성(耐蟲性)을 강하게 한다.
질소는 생명활동을 하고 있는 원형질(原形質)의 주성분인 단백질(蛋白質)과 식물조직(植物組織) 및 주요한 생활작용을 하는 물질의 구성성분이며, 식물이 생장한다는 것은 곧 원형질의 양(量)이 증대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질소는 식물체의 지엽(枝葉)을 크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식물의 생육 초기 즉 지엽이 한껏 자랄 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이며, 엽비(葉肥)라고도 한다.
식물의 엽록소(葉綠素)도 질소가 주요 구성성분으로 되어 있으므로 부족하게 되면 엽록소의 형성이 안되기 때문에 잎의 녹색이 엷어져 황백화현상(chlorosis)이 일어나며 늙은 잎의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질소가 생장중인 어린 잎으로 운반되어 이용된다.
그러므로 질소의 부족은 식물의 생장이 억제되며 잎은 작은 그대로 수(數)도 증가되지 않아 빈약한 모습을 하게 된다.
질소는 식물이 제한없이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과다하게 시비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장해(障害)가 발생하게 된다.
질소의 과잉은
① 화아분화(花芽分化) 즉 꽃눈의 형성이 잘 안된다.
② 꽃피는 것이 늦어지며 꽃색도 엷게되고 열매를 잘 맺지 못한다.
③ 열매를 맺더라도 생리적낙과(生理的落果)가 많이 발생한다.
④ 식물의 성숙(成熟)이 늦어진다.
⑤ 질소가 식물체내에 많이 흡수되면 바로 탄수화물과 결합해서 단백질많을 합성하기 때문에 도장하듯이 형체만 크게 자라므로 병해충 및 동상해(凍霜害)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⑥ 상구(傷口)가 잘 아물지 않으므로 병균의 침입을 용이하게 해준다.
이와같은 여러 가지 질소의 악영향이 있지만 질소는 많은 비료성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식물의 생장량은 질소의 양으로 결정된다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다.
⑵ 인산(Phoshate)
원형질의 주요한 구성요소인 핵산(核酸), 핵단백질(核蛋白質), 인지질(燐脂質, phospholipid)등은 인산(燐酸)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세포의 생장, 증식(增殖)에 곡 필요한 원소이다.
그러므로 식물체를 분석해 보면 줄기와 뿌리의 선단부 즉 가장 왕성하게 생육하는 부분과 세포분열도 왕성한 곳에 인산이 많이 보인다. 이것은 인산이 세포의 구성성분이며, 단백질의 합성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산이 없으면 세포의 증식이 되지 않으며 생육이 멈추게 된다.
인산은 「꽃과 열매의 비료」라고 불리고 있다. 이것은 인산이 생식생장(生殖生長)을 좋게하고 꽃의 색과 과즙의 성질 등에 관계하며 품질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꽃과 열매를 관상하는 재배에는 인산비료를 꼭 주어야 한다.
인산이 부족하면 꽃눈의 형성이 안되어 꽃을 잘 피울 수 없으며 성숙기가 늦게되고 병해에도 걸리기 쉽게 된다.
인산은 질소와 칼리에 비하면 토립(土粒)과 토양속의 다른 원소와 결합하기가 쉽기 때문에 식물이 이용하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 또 인산은 질소와 칼리를 뿌리가 흡수하는 경우보다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므로 뿌리에 힘이 없으면 흡수가 곤란하다. 어린 뿌리는 힘이 왕성하므로 인산의 흡수는 새로운 뿌리의 선단(先端)의 한정된 부분에서만 행해지고 있다고 하며, 항상 새로운 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로 되면 인산은 충분히 흡수되지 않는다.
인산을 효과있게 하는 급소는 뿌리가 잘 발달될 수 있도록 좋은 용토를 사용하는 것과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도 좀더 여분있게 주는 것이다.
더구나 인산은 흡수량에 한계가 있으므로 질소와 같이 과다장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여분이 있더라도 식물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⑶ 칼리(Potassium)
칼리(K)는 자신이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은 아니지만, 식물체내의 신진대사(metabolism) 과정에 참여하여 촉매작용(catalyst)을 함으로서 여러 가지 생리작용(生理作用)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해준다.
예를 들면 탄수화물의 생성과 이동, 단백질의 합성, 세포의 분열 등에 관여한다. 또 칼리는 새 뿌리의 발육을 도와서 뿌리뻗음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생육 초기의 새 뿌리가 발달할 때 가장 필요한 비료성분이다. 예부터 묘를 기르는 묘상과 이식을 할 때에 양질(良質)의 칼리비료인 재를 주는 것도 새뿌리의 발육을 좋게하기 위한 것이다.
이외에 칼리는 추위, 더위 등의 외부로부터의 악영향에 대한 저항력과 내병성(耐病性), 내충성(耐蟲性)을 강하게 한다.
출처 : 무심야생초회
글쓴이 : 송죽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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