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 수속 |
마산에서 오전에 출발한 버스는 연안여객터미널 1시에 도착 하였다.
통빈 여객 터미널 문을 꽁공 걸어 잠궈 버려서 화장실 사용도 할수가 없어서.......(상상에 나래를)
3시 즈음 되어서 터미널 직원 3~4명이 왔다. 평상시에는 문을 잠궈 두었다가 승선 시간에 맞춰서 문을 열고 하는 것 같다.
16:00 부터 셔틀버스로 승선(1,000 버스료 받음 200m 거리 인뎅~~^*^) |
크루즈 운항 |
배에 올라 에스케레이터를 타고 가면 이쁜 아가씨들과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 한다
오륙도는 방패섬, 솔섬, 등대섬, 굴섬, 송곳섬, 수리섬 이렇게 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썰물 때 5개의 섬으로, 밀물 때는 6개의 섬으로 보인다 하여 다섯 오(五), 여섯 륙(六), 오륙도(五六島)로 불리고 있습니다.,
태종대를 지나 몰운대에서 잠시 정박하여 일물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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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란 지명의 유래는 다대곶 일대가 해류의 영향으로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이 일대가 구름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
오륙도, 해운대, 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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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는 총연장 7.24Km 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대한민국 최장의 해상 복층 교량입니다.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의 일환으로 건설된 광안대로는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만성적인 도심교통량 해소를 위해 총 공사비 7,899억, 공사기간은 8년으로 내진 1등급의 지진과 평균 초속 45m의 태풍 및 높이 7m의 파도에 견딜 수 있도록 건설되었습니다 |
에서 선상에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고 나이트장으로 되어있는 곳에서 여러가지 공연들을 보고
여기저기에서 건배~~~소리가 들여 온다 선상위에서는 바베큐와 라이브 공연이 있는데 어둠속에서 출렁이는 물결과 광안대교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목욕탕에서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고 취침에 들어 갔다.
해운대로 이동하면서 아침식사를 하였는데 좀 늦은 식사라서 우린 아침 일출을 감상 할수가 없었다.
오륙도,부두 회항 (일요일, 08:30~09:00)....다시 버스를 타고 마산으로 왔을때는 오후1:00 색 다른 여행이였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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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딸과 저녁 식사후 커피 한잔에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