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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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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미공원 창원 가음정동에 있는 장미공원에서...
석남사 이 곳은 미나리가 유명해서 가는 길목에 미나리 장사 하시는 분들이 많다. 석남사 절 임구에 있는 상점들 주차요금은 일일 2,000원이다. 가지산 석남사는 824년(헌덕왕 16) 우리나라에 최초로 선(禪)을 도입한 도의선사(道義禪師)가 창건했다. 이후 이조 중엽 1674년에 탁영,선철국사 등에 의하여 중수되고 ..
신불산 자연 휴양림 창원에서 2시간을 넘게 달려왔다. 산세가 험하여 굽이지고 가파른 길을 운전하때 그 아찔함은.....(휴우 ㅠㅠ)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겨우 4~5인용 2 곳을 예약 할 수 있었다. 신불산 휴양림은 팬션맛 나는데, 맛은 팬션보다 더 저렴한 아이스크림 같이 깔끔하고 좋았다. 화개장터에만 있을게 다 있는 것이 ..
부석사에서
옹천 봉서사 봉서사는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金鷄山)에 위치한 신라고찰로 산의 형태가 金鷄抱卵(금계포란)형 즉 금닭(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 하며, 도량 중앙에 위치한 건물이 抱卵樓(포란루)이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할머니 손에 이끌려 이 곳 포란루에 앉아 절에서 정성들여 심은 배추로 ..
부석사 아버지와 가족들이 오랫만에 부석사에 달렸다. 결혼 후 한번도 부석사에 올라와 보지 못했다는 아내와 아이들이 함께 하였다 어머니가 부석사에 다니시는 관계로 난 어머니를 이 곳 절까지 가끔 모셔다 드렸던 적이 있기에 그리 낮 설지는 않은 길이였다. 아직 박물관이 완성 되지 않았기에 출입은 불..
미술관에서 오랫만에 아내랑 미술관으로 데이트를 하러 갔다. 따뜻한 햇살 받으며 얼마전 통영여행을 무리하게 하였던 관계로 기분전환도 할겸 점심을 같이 먹고 나들이에 나섰다.
통영 해저터널을 가족들과 함께 거닐어 본다. 한산도에 들어 갔다가 모두들 허기를 달래고져 국밥3그릇과 충무김밥을 넉넉하게 주문을 하였는데 주인장은 통영터미널에서 60년 장사를 하였다고 한다.....카드사절 국밥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놋그릇에 모든 음식들을 담아서 내 놓았는데 저녁때까지 포만..